상단여백
HOME 뉴스 환경
미래 생태도시 김포, '한강하구 습지센터 건립' 추진"한강하구 습지센터는 생태자원 보전 및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것"
한강하구 시암리 습지.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의 전체 면적은 60.668㎢에 달한다.

김포시가 '2021~2030 환경보전계획' 연구용역 최종 보고서에서 김포시 환경비전의 구체적 실천을 위한 방안으로 '한강하구 활용 및 보전 방안, 한강하구 습지센터 건립 추진'을 설정했다. 

김포시는 김포시 환경비전을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생태도시 김포 퍼스트!'로 설정하고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협력단)에 '김포시 환경보전계획(2021~2030)'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김포시는 환경보전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향후 10년에 걸쳐 김포에서 일어 날 수 있는 환경관련 문제를 예측하고 이를 바탕을 장래 환경정책의 비전과 방향 및 환경관리의 기본 틀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계획을 추진했다.

협력단은 지난 6월 완성된 최종보고서에서 환경비전의 구체적 실천을 위해서는 한강하구 활용 및 보전 방안, 한강하구 습지센터 건립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력단은 습지 정밀조사 후 생태자료를 축적, GB 구축과 한강하구 습지관리 소통체계를 위해 시민참여 교육과 홍보 프로그램 운영을 제시했다. 

특히 협력단은 수백여 종의 철새들이 도래하고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지난 2006년 4월 습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한강하구습지의 보전과 시민의 관심을 위해서는 관리·연구·관람·교육 기능 등의 구심적 역할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센터 건립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한강하구 습지센터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말 완료된 용역에는 김포지역 습지보호구역에 생태습지와 조류보호센터를 조성하고 생태체험관·멸종위기체험관·홍보관·콘퍼런스홀 등을 건립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포시는 한강하구 습지센터 건립에는 총 300억원의 재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국비 150억원, 도비 90억원, 시비 60억원으로 재원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한강하구 습지센터는 산학연 및 민간단체가 참여, 습지 생태계 조사와 DB구축 및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관련 기관 및 단체, 시민 등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책지원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정하영 시장은 "천혜의 자연을 담은 한강하구는 김포시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한강하구 생태자원 보전 및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한강하구 습지센터 건립이 시급하다"고 건립 추진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김종훈 기자  gbsiu@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