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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 대박 예감…론칭 첫날 ‘접속자 폭주’오후 한 때 김포페이 접속 대기자 4천명 넘어

결제까지 2~3분씩 대기시간 발생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착하고 현명한 소비 '한몫'

소상공인들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기도가 개발한 ‘배달특급’과 김포시 지역화폐가 연동서비스를 시작한 31일 ‘김포페이’ 사용이 폭주하면서 오후 한 때 ‘김포페이 결제 대기자’가 4천명을 넘어 결제까지 2~3분씩 대기하는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배달특급’은 기존 배달앱과 달리 광고비는 없고, 중개수수료는 1%에 불과해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공공 배달앱으로 31일 김포시에서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여기에 지난해 말 기준 이용자 196,610명, 가맹점 11,464개소, 발행액 1800억원, 소비율 90%로 커피숍부터 병원, 약국, 동네 배달음식점까지 ‘대세페이’가 된 김포페이를 연동해 최대 15%의 할인효과는 물론, 론칭 기념 경품 이벤트까지 다양한 혜택이 쏟아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이로 인해 오후 한 때 김포페이 앱 장애가 발생했고, 1시간 여 만에 정상화됐다.

조성춘 김포시 경제문화국장은 “그동안 높은 배달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던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욕구가  ‘배달특급’과 ‘김포페이’ 의 만남을 통해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며 “운영사를 통해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높은 수수료로 소상공인들의 고혈을 짰다는 비난을 받아온 민간배달앱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지역 내 소비확대를 위해 김포시가 10%를 지원하는 ‘김포페이’의 결합.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패턴이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의 길을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가맹점 신청은 경기도주식회사 공식홈페이지(https://specialdelivery.c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소비자는 김포페이앱에서 바로 ‘배달특급’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심재식 기자  sjslove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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