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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장기·장기본동 크린넷 가동중단1개월 이상 문전수거

김포시의 생활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이 장기집하장 수송관로파손으로 가동을 중단하고 1개월 이상 차량을 이용해 문전수거한다. 대상지역은 장기동과 장기본동이며 수리완료 때까지 19개 아파트단지 등 1만 8,252세대의 크린넷이용이 불가하다.

▲각 지구별 집하장 구역도.

김포시청 자원순환과는 음식물쓰레기의 염분에 의한 부식과 굴곡부분 마찰을 관로파손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앞서 자원순환과는 지난 1일 장기집하장 앞 도로가 꺼지면서 관로파손을 확인하고 4일 이음공사 등 1차 복구를 마쳤다. 하지만 4일 새벽에 또 다시 관로파손이 확인되면서 생활쓰레기 문전수거를 결정하고 아파트 등에 크린넷 가동중단을 알렸다. 자원순환과는 수리완료까지 한 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판단하고 대상지역 세대의 생활쓰레기 수거를 위해 인력을 추가투입해 불편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불편을 드려 매우 송구하다”면서 “음식물쓰레기 별도투입 등 관로노후화에 따른 근본적 문제해결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김기태 기자  kiki@gimpoin.com

<저작권자 © 김포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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