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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도서관 신년음악회 개최

고촌도서관 신년음악회 ‘도슨트와 떠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지난 18일 고촌도서관 2층 대강당에서 시민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공지한 티켓 오픈시간(2시 30분)전부터 고촌읍 주민자치센터 2층 대강당에는 공연을 관람하고자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이날 음악회에 대한 열기를 보여줬다.

이날 음악회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시작으로 라현수 지휘자와 2001년 창단 이래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국내 최정상급의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섰다.

연주회는 바흐,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특히 넬라 판타지아로 친숙한 ‘가브리엘 오보에’로 시간이 갈수록 청중들은 웅장함과 친숙함에 깊이를 더해 갔다.

예정된 아바의 모음곡을 피날레로 연주회는 마무리 되는 듯 하였지만 관객들의 박수 갈채 속에 예정에 없던 2곡의 앵콜곡을 연주하며 약 70분 간의 연주를 마쳤다.

특히 마지막 앵콜곡인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관객이 함께 노래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해설가 도슨트로 참여한 고촌도서관 장진아 주무관의 친근한 해설로 관객들의 음악에 대한 이해도와 몰입을 높였으며, 많은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소영만 관장은 “빠른 사회변화와 어려움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태 기자  kiki@gimpo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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