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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발자취, 행진; 行進; Women’s March여성독립운동가에서부터 위안부, 현대 여성을 통하여 바라보는 인권

지난 100년의 여성 발자취를 따라 우리 인권의 현재 주소를 되돌아보는 ‘행진; Women’s March’ 전시가 7월 8일(월) 김포아트홀에서 개막한다.

김포문화재단은 24번째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3.1 항일독립운동 이후 100년 간 우리역사 속의 주체적 여성활동의 모습을 현대미술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여성의 인권증진, 여성성의 훼손과 회복 등 여성의 자주적·주체적 역할에 대해 탐구하고자 마련됐다.

‘행진; Women’s March’ 展은 일제강점기와 근대사를 배경으로 나라와 가족을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당했던 역사의 현장에 함께 했지만 한켠으로 밀려나 있었던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조선의 자주독립을 함께 외쳤지만 조명 받지 못한 여성 독립운동가’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피해를 겪은 위안부’의 삶을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해석하여 역사 속의 여성과 상실의 아픔에 위로를 건네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이이남, 서수영, 신창용, 홍일화, 김승우, 본타로 도쿠야마, 권지안(솔비), 한경자, 한호, 이재형+박정민과 SR커뮤니케이션(대표 전혜연)에서 함께 참여하여 회화를 비롯해 영상, 설치,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개막 프로그램으로 7월 8일(월) 17시에 진행되는 ‘작가와의 대화’는 한호, 권지안(솔비), 서수영, 김승우 작가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한 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함께 독립을 염원했던 여성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보며 인권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고 말하며“평화문화도시로서 김포의 인지도 확립과 이미지 전달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준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행진’ 전은 8월 17일까지 김포아트홀 갤러리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에서 18시까지 열리며 일요일은 휴관한다. 전시관람 및 프로그램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와 전시기획팀 031-996-7342로 하면 된다.

김기태 기자  kiki@gimpo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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