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예술
김포문화재단,‘2019 지역특화소재콘텐츠 개발지원사업’공모 선정김포 최초의 미디어파사드, 김포아트빌리지 한옥에서 애기봉 설화로 만난다

(재)김포문화재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9 지역특화소재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7천만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소재(지명, 인물, 설화, 공간, 건물 등)를 활용하여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국단위 공모사업이다.
김포문화재단은 장르별 총 3개의 지원분야 가운데 ‘게임, 미디어파사드/홀로그램, 기타’ 분과에 <미디어파사드로 만나는 김포 애기봉 설화>라는 과제로 선정됐다.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017~2018년 2개년에 걸쳐 행정안전부 지원 ‘김포 역사자원 문화창조사업’을 통해 김포의 주요 역사자원을 스토리텔링하고 콘텐츠화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중 애기봉과 관련해서는 애기 설화 스토리텔링을 시작으로 애기봉 B.I. 및 캐릭터 제작, FRP조형물 제작, 애니메이션 제작 등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는 그간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애기 설화를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최첨단 영상예술인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 콘텐츠로 제작한다. 미디어파사드는 건축물의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영상물을 투사하는 미디어아트 기법이다.

특히, 옛 샘재한옥마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김포아트빌리지 내 위치한 전통한옥(現 김포문화원 건물)을 배경으로 실제 건축물 외관에 적합한 영상물을 투사하는 ‘프로젝션 맵핑’기법을 통해 전통한옥이 빛의 옷을 입고 새로운 예술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사업 선정 배경과 관련해 “그간 꾸준히 추진해온 애기봉 콘텐츠의 개발 노력과 현재 조성 중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과 관련하여 애기봉 콘텐츠의 잠재력과 확장가능성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하며 “이번 미디어파사드 콘텐츠를 통해 김포의 랜드마크인 김포아트빌리지가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미디어콘텐츠로 지속적으로 발전되어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해왕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궁궐 등 국내 각 명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디어파사드 콘텐츠를 김포만의 색깔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전통 역사문화자원에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콘텐츠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새로운 문화트렌드를 창출하고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작된 애기 미디어파사드 콘텐츠는 올 하반기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문의 : (재)김포문화재단 문화유산팀(031-996-7383)

차주형 기자  kimpocha@hanmail.net

<저작권자 © 김포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주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