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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저서원, 중봉 조헌 선생 추향제 봉행

지난 9월 27일 김포시 감정동에 위치한 우저서원(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10호)에서는 중봉 조헌선생을 기리는 추향제가 봉행되었다.

이날 추향제에서는 이하준 김포문화원장이 아헌관을 맡았으며, 조은준 우저서원 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지역 유림 및 시민들이 참여하여 중봉조헌 선생의 우국충정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김포에서 출생한 중봉 조헌(1544~1592) 선생은 율곡이이의 문인으로 많은 관직을 지냈으며, 1592년(선조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최초로 옥천에서 의병을 일으켜 투쟁하다 그해 8월 18일 금산전투에서 700명의 의사와 함께 순절한 인물이다.

중봉 선생의 의병 활동은 그의 사상이 학문 연구에만 머문 것이 아니라 현실 참여를 통한 실천성을 발휘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우저서원에서는 중봉 조헌 선생의 충효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8월 18일 조헌 선생 전사일에 추향제를 봉행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하준 김포문화원장은 “중봉조헌 선생의 학문과 충효정신뿐만 아니라 중봉선생의 얼을 김포시민 모두가 깊이 새겨 나가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기태 기자  kiki@gimpo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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