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이 지난 6일,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비전선포식 및 3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김포문화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비전선포식은 재단의 중장기발전방안 수립에 따른 비전과 미션, 재단의 목표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재단의 직원 대표는 ‘문화가 있는 삶, 문화로 행복한 삶!’의 비전과 함께 선포문을 낭독했으며, ‘일상이 예술이 되는 시민중심의 문화도시 구현’의 미션을 알렸다.

또한 시민이 문화예술의 주체가 되는 능동적 문화향유의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차별 없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문화민주주의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문화의 발전을 통해 김포시민이 문화와 예술을 보다 능동적으로 향유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본적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창의, 소통, 협력의 핵심가치를 토대로 김포문화재단의 임직원은 항상 시민중심의 문화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향후 김포문화재단은 문화관광 인프라와 콘텐츠의 연계활용, 문화예술과 교육·복지의 융합,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한 창작활동과 향유 증진에 목표를 두고 미션과 비전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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